합동군사훈련은 첨단무기를 선보이며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도 경제침체로 인해 정부의 재정적자가 심각한 수준이다.
일본은 아베정권이 들어서면서 군국주의가 부활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영토분쟁에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무장을 강화해야 하는 현실적인 필요성이 크다.
양국의 군사합동훈련이 중국을 자극해 남중국해에서 긴장을 고조시킬 가능성이 높다. 영국과 미국은 무기판매를 위해서도 일본의 편을 들 가능성이 높아 중국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