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4원 오른 1124.5원에 마감했다.
이러면서 당분가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에서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신경제연구소 홍석찬 연구원은 “서울 환시에서 달러화는 1120원선 부근에서 롱포지션 청산 움직임이 지속되며 무거운 흐름을 연출할 전망”이라며 “저점 인식에 따른 결제수요 유입과 네고물량 출회가 맞물리며 수급 처리 위주의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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