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개발사 엔투플레이)'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초고속 인기질주를 시작했다.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캐릭터 능력∙독점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4인 대전이 가능한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이용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초고속으로 양대 마켓을 점령하면서 국민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 국민 미니게임'다함께 퐁퐁퐁', 국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에 이어 넷마블이 또 하나의 국민 모바일 게임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온라인으로 검증을 마친 게임성에 모바일의 소셜성∙편의성이 더해져서 초고속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며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 배출로 검증된 넷마블 특유의 운영역량으로 '모두의마블'이 모바일 세상에서도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for Kakao'출시를 기념해 7월 8일까지 한 달간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