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UMB는 1969년에 창립됐으며 전 세계 6 개 지역초음파학회를 회원학회로 하며 총 회원은 5만명이 넘는 초음파분야의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단체다.
김 교수는 국내 초음파의학 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초음파의학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한초음파의학회(KSUM)의 이사장 임기 중 학회창립 30주년을 맞아 학회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결과 'KSUM Open'이라는 슬로건 하에 해마다 열리는 학술대회를 국제학회로 개최해오고 있다. 'KSUM Open'은 해마다 외국 참가자들이 증가해 명실상부한 상설국제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