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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이용 고객 대상 봄맞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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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이용 고객 대상 봄맞이 이벤트

지니 음악 공유서비스 이용 ‘벚꽃엔딩’ 음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스마트폰 전용 음악 콘텐츠 어플리케이션 ‘지니(Genie)’를 통해 벚꽃이 피는 따사로운 봄 정취에 어울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음원을 5월 초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봄맞이 벚꽃놀이 시즌에 맞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달콤한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이벤트는 특허 출원을 완료한 ‘지니’의 음악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 진다.
▲여의도벚꽃축제현장에서모델이지니음원공유이벤트를알리는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여의도벚꽃축제현장에서모델이지니음원공유이벤트를알리는모습
지니의 음악공유 서비스는 지니 서비스 이용 여부와는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쓰는 누구에게라도 음원 공유가 가능하며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약 1만 여건 이상 이용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흩날리는 벚꽃 잎이 주는 아름다운 봄 풍경의 정취를 더욱 감미롭게 해줄 ‘벚꽃엔딩’ 음원은 전국 올레 M&S매장에서 올레 서비스를 가입을 하는 신규 고객 중 매장 당 선착순 10명에게 5월 8일까지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KT는 JYP소속의 여성 보컬그룹, ‘15&’(피프틴앤드, 박지민/백예린)가 새롭게 선보여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 ‘SOMEBODY’ 또한 지니 음악 나누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14일까지 진행한다.

KT Marketing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벚꽃 시즌을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봄의 캐롤’로 불리는 ‘벚꽃엔딩’을 들으며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기 위해 시즌마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