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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부근서 진도 2.2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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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 부근서 진도 2.2 지진 발생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10일 오후 1시7분께 충북 청원군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청주기상대는 "청원군 남남서쪽 16㎞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한에서의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은 1978년 9월16일 충북 속리산 부근과 2004년 5월29일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