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플러스가 장기 책임임차하고 있는 부산 감만점, 밀양점, 삼척점으로, 3개 지점 합계 대지면적 29,255.4㎡(8850평), 연면적 67,723.6㎡(2만486평)이다.
하나다올자산운용 관계자는 “홈플러스의 20년(잔여기간 13년), 100% 책임임차를 통해 일반 오피스 건물 투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매각 대상 물건 중 매출현황 등을 철저히 검토해 선별적으로 투자 대상을 선정해 투자수익률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이번 홈플러스 3개 지점 매입 이전에도 지난해 안성 물류센터를 매입한바 있다.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오피스 부동산 투자시장은 물론, 물류센터, 대형마트 등 신규투자시장으로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