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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 방산株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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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스크’ 방산株 혼조세 마감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북한 리스크'로 강세를 보이며 출발한 방위산업주들이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장 시작과 동시에 2~4%대로 오른 스페코와 빅텍은 등락이 엇갈렸다.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1.34%(70원) 오른 5280원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째 강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빅텍은 5.90%(155원) 내린 2470원에 장을 마감해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퍼스텍이 상승 출발했지만 3.57%(85원) 급락한 22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니드 하락 반전해 2.48% 내린 374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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