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점, 영패션 브랜드 '바닐라민트' 팝업스토어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3월 29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1층 더웨이브(The Wave) 팝업스토어에서 영패션 온라인 브랜드 '바닐라민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고객층의 7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핫이슈' 브랜드로 컬러풀한 '면스키니', '민소매 티셔츠', '데님 포켓 레깅스'가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오프라인 최초 공개를 기념,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풍성한 상품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온라인에서 미공개 된 봄 신상품 250여 종류와 팝업 스토어에서만 선보이는 특가 3종 상품을 선보인다. 레깅스가 9900원, 원피스와 니트가 각각 1만9900원이다. 당일 구매 수량 별로 할인을 달리하는 '멀티풀 세일'도 진행한다. 3 ~ 4개 구매 시 10%, 5 ~ 6개 구매 시 15%, 7개 이상 구매 시 20%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또 매일 1품목을 선정해 50% 할인 판매하는 알뜰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민소매 티셔츠'를 하루 100개 한정 수량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민소매 티셔츠(4900원) 2장 구매 시에는 1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만우절인 4월 1일은 41번째 구매 고객에게 매장 내 한 개의 마네킨에 입혀진 재킷, 바지, 블라우스를 모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