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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굶어도 주부들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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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굶어도 주부들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는 윤씨(43)는 요즘 급증한 체중 때문에 고민이다.

출산 후 급격하게 살이 쪄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했지만 불규칙한 운동과 넘치는 식욕 때문에 다이어트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식욕조절을 위해 연예인들이 성공했다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따라해 봤지만, 오히려 요요현상이 찾아와 체중이 더 증가했다.
최근 다양한 체중조절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지만, 윤씨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방심이 부른 요요현상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요요현상은 다이어터들의 의지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다이어트 방법에서도 찾아온다.

무조건 식사를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일시적인 체중감량을 보이지만 그동안 참았던 식욕이 폭식으로 이어져 결국 요요현상과 함께 건강이상을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삼성제약 N다이어트'가 '평소와 같이 먹고 자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제약 N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체질을 고려한 사상의학에 기반을 둔 체질별 감량 요법을 제시한다.

삼성 N다이어트 측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세끼 식사를 꼭 먹도록 권유하고 있다"며 "체지방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 90% 억제하고 체내 배출을 도와주는 원리로 체중감량을 하기 때문에 먹으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삼성 N다이어트 프로그램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수면 프로그램'이다. 낮에는 몸에 쌓인 지방을 공격해 분해를 돕고, 저녁에 지방 축척을 막아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살이 가장 찌기 쉬운 저녁 시간과 수면 시간에 오히려 에너지 대사 기능을 높여 지방과 탄수화물 체내 흡수를 억제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 자면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쁜 현대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적합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성 N다이어트 관계자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시하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대비 효율적인 단기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면서 "건강과 함께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상담은 ‘삼성 N다이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