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정보센터는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함께 문화나눔 활동 지원대상을 모집, 선정하고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신개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아츠랩(ARTS LAB)’의 첫 단계인 ‘A LA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BCC에 위치한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놀자(the Nollja)’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이경준 본부장은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바른 이용과 네티켓 교육 등 양질의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역사회공헌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아츠랩은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모회사인 넥슨이 20년 가까이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해오면서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에 예술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 각종 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을 통해 인터넷에 대한 개념과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활용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