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는 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오는 15일과 24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바비킴·유리상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데뷔 11년만인 2004년 비로소 자신만의 앨범을 낸 바비킴은 그동안 <사랑그놈> <고래의 꿈> 등을 히트시키며 '소울의 대부'로 인정받아왔다. 가격은 VIP석 9만9000원,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
또 24일에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 여심을 흔들고 있는 유리상자의 'Romantic Note' 콘서트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로 잘 알려진 유리상자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가격은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문의 ㈜SACOM 1544-1813, 예약 인터파크 1544-1555(http://ticket.inter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