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방청객에 아이방 인테리어 선물! 행운의 주인공은?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예능인 노홍철이 진행하는 리빙 버라이어티 <노홍철의 올댓리빙>이 방청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지난 25일 KBS W 채널에서 방송된 <노홍철의 올댓리빙> 1회는 ‘올백을 부르는 아이 방 인테리어’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인테리어 전문가 이지연 씨가 출현해 ‘최고의 아이방’을 통째로 스튜디오에 옮겨와 시청자들에게 학습 능률을 높여주는 아이방 인테리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재현된 아이방 인테리어 제품들을 주부 방청객 중 한 명에게 통째로 전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방청객 50명의 실제 자녀 방 사진을 공개한 후 전문가들이 그 중에서 ‘최고의 아이방’이 가장 필요한 사연을 직접 선정한 것.

최고의 아이방 인테리어를 선물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갑자기 같이 살게 된 시누이 때문에 2년 동안 방을 빼앗긴 사연’. ‘책을 사랑하는 아빠 탓에 아빠의 서재가 되어버린 방’, ‘파워블로거를 따라했다가 낭패를 본 아이 방’, ‘창고를 방불케 하는 자녀의 방’ 등 구구절절한 사연들 중 인테리어가 가장 시급한 사연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최고의 아이방으로 꾸며진 400만원 상당의 한샘 자녀방 신제품 ‘조이’와 인테리어 소품을 증정 받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올백을 부르는 아이 방’을 주제로 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방, 거실, 침실, 욕실 등 다양한 실내 공간들을 주제로 실용적인 리빙 노하우를 공개하고 방청객 중 한 명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하는 <노홍철의 올댓리빙>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KBS W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