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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신하균·박희순과 삼각관계? ‘내 연애의 모든 것’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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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신하균·박희순과 삼각관계? ‘내 연애의 모든 것’

입력2013-02-22 13:32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탤런트 한채아(31)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합류한다.

정치부 기자 ‘안희선’역이다. ‘수영’(신하균)과 ‘준하’(박희순) 법대 후배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다.

한채아는 “평소 신하균, 박희순 선배님의 연기를 동경해 왔다. 이번에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색이 완전히 다른 두 남녀 국회의원의 비밀 연애를 그리는 작품이다. ‘보스를 지켜라’의 손정현 PD와 극작가 권기영이 만든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