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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2' TOP10 극적 합류 신지훈, 순백의 여신’자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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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시즌2' TOP10 극적 합류 신지훈, 순백의 여신’자태 과시!

▲사진제공-KAMASTUDIO
▲사진제공-KAMASTUDIO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은반 위의 요정, 무대 위의 요정이 되다!”

극적으로 TOP10에 합류하게 된 신지훈이 생방송 돌입에 앞서 촬영했던 공식 프로필사진을 선보였다. 신지훈은 ‘화이트’ 콘셉트로 촬영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순백의 여신’ 자태를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신지훈은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지훈은 촬영 내내 피겨 선수출신다운 유연한 포즈와 뛰어난 표정 연기로 프로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신지훈은 지난 17일 방송된 팝 스타2>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의 빈자리를 채울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2등 재대결에서 탈락해 생방송 진출에 고배를 마셨던 신지훈은 김도연의 자진 하차로 TOP10에 공석이 생기는 돌발 사태가 벌어지면서 생방송에 전격 합류했던 바 있다. 예상치 못한 합격의 기쁨을 맛본 신지훈은 저를 다시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이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생방송 진출 각오를 다졌다.

그런가하면 신지훈은 오는 23TOP10 경연에서 강력 우승 후보인 라쿤보이즈와 박빙의 맞대결을 펼치게 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시즌2>에 새롭게 도입된 일대일 대결방식을 위해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대결 상대를 직접 결정했던 상황. 신지훈은 제일 먼저 손을 들어 첫 번째 추첨자로 자원했으나, 대결 상대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라쿤보이즈를 뽑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스럽기는 라쿤보이즈도 마찬가지. 라쿤보이즈의 멕케이 김은 신지훈과의 대결에 대해 무섭다며 충격을 드러냈고, 브라이언 신은 지훈이가 뽑기 전에 우리만 아니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근데 생방송에서 일대일 대결이 있을지 몰랐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지훈과 환상의 팀워크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라쿤보이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팀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숨 막히는 일대일 대결에서 어느 팀이 TOP8의 영광을 누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팝 스타2>는 라쿤보이즈 대 신지훈, 방예담 대 이천원 등 최정예 TOP8을 가릴 참가자들의 숨 막히는 2차 생방송 무대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 TOP8이 최종 결정되는 팝 스타2> 15회는 24일 일요일 오후 4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