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 기자] LG유플러스는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U+ 작은 결혼식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가는 직원들에게 경비 일부를 지원하고,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에게는 사내 어린이집 이용 혜택을 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2015년 서울 용산 신사옥으로 입주한 이후에는 강당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주민들을 위한 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