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인더스트리 데이’ 개최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한국오라클은 제조 및 유통 산업에 2013년 IT 트렌드를 관통하는 오라클의 핵심 전략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오라클 인더스트리 데이’를 23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오라클은 제조기업의 핵심 영역인 통합 생산관리시스템(MES)의 가용성, 효율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법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분석과 빅데이터를 통한 유통 및 물류 업계의 불확실성 제거 및 미래 예측 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이를 위해 2013년 최신 IT 트렌드와 엑센츄어, 미라콤, 비스텔 등의 전문 파트너들의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세션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라클 엑사데이타 X3(Oracle Exadata X3)를 통한 기업 OLTP 업무 혁신과 고객사례는 물론, 최근 오라클이 인수한 탈레오(Taleo)를 통한 클라우드 기반의 효과적인 인재 확보 방안 등 인프라 및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어 참석자들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폭넓은 통찰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