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월 23일 국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1000여 명과 중국의 초·중·고교생 5개팀이 참여하는 올림피아드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또 금상, 은상, 특별상(다빈치상, 르네상스상, 장영실상, 글로벌상)을 수상한 6개팀은 5월22일~25일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를 계기로 광명시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과학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