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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경기저축은행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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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경기저축은행 후순위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강등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이 영업정지 조치를 당한 경기저축은행의 제3회 후순위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31일 하향조정했다.

한신평은 경기저축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2단계 내렸고 나이스신평은 'B-'에서 'C'로 5단계 내렸다.
지난 10월 경영개선명령을 부과받은 경기저축은행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했으나 실패했고,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임시회의를 통해 영업정지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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