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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영화본 후 "다문화가정 한번 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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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영화본 후 "다문화가정 한번 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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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지대한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영화‘마이 리틀 히어로’(제공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초이스컷 픽처스 | 감독 김성훈)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배우 김래원 조안 이광수 지대한, 감독 김성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촬영하기 전 다문화가정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김래원은 “사실 촬영 전에는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영화를 보고 난 후 내 마음이 분명하게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 모두가 나처럼 마음 속에 뜨거운 것을 하나씩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공감을 자아냈다.
영화마이 리틀 히어로는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 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의 소년 영광과 파트너가 되어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최악의 파트너지만 서로를 통해 인생 최고의 순간에 도전해 가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유쾌한 재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음악으로 담아낸 영화로 2013113일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