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의 이번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 못하는 심정을 그녀들의 화음에 담아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련한 음색으로 표현해낸 곡으로, 015B의 멤버인 정석원과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참여해 마지막 앨범을 더욱 빛냈다.
또한 마지막 앨범 발매 후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이 알려지는 동시에,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화제를 낳은 빅마마는 이미 지난 21일(금) 티저 영상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화려한 작곡진과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세션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가운데, 티저 영상 속 절제미가 돋보이는 빅마마의 화음에 완곡 공개를 서둘러달라는 요청이 빗발친 것.
뿐만 아니라, 지금껏 가슴을 울리는 화음과 더불어 공감 가능한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빅마마가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는 어떠한 가사로 심금을 울릴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빅마마 소속사 뮤직앤뉴의 한 관계자는 “그간 빅마마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최고의 참여진들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빅마마만의 절제된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를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마마의 마지막 애절한 목소리를 담은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는 오늘(27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