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무당, 참가번호 1번 엄지원' 눈길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엄지원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제작 제이앤피(주) 박수건달문화산업전문(유))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이 자리에는 조진규 감독, 출연배우 엄지원, 박신양, 정혜영, 김정태, 윤송이가 참석해 영화의 캐릭터 설명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영화 ‘박수무당’은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고 주먹 하나로 승승장구하며 부산바닥을 휘어잡은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가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라이벌 건달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생긴 흉터로 손금의 운명선이 바뀌며 박수무당의 운명까지 타고나,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이중생활을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2013년 1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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