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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잭 리처’ 무기도 조직도 없다! 톰 크루즈의 오리지널 맨몸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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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잭 리처’ 무기도 조직도 없다! 톰 크루즈의 오리지널 맨몸 액션!

▲잭리쳐-매인포스터
▲잭리쳐-매인포스터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2013년 새해 첫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잭 리처>가 톰 크루즈가 선보이는 오리지널 맨몸 액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호신술의 하나인 케이시 무술을 접목시킨 독특한 액션 스타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잭 리처’는 자신만의 법과 룰로 움직이는 자유로운 캐릭터인 동시에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영웅으로 완벽한 신체와 침착하고 빠른 판단력, 추리력을 갖춘 인물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인 ‘잭 리처’는 ‘빨리 치고 세게 쳐라. 첫 방에 죽여라. 먼저 보복하라. 속여라’는 엄격한 룰에 맞춰 고도의 훈련을 받은 인물로 온 몸으로 부딪히는 파워풀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톰 크루즈와 제작진은 원작의 트레이드 마크인 ‘잭 리처’의 리얼한 맨몸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표현하기 위해 케이시 무술을 접목시킨 독특한 액션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호신술의 일종인 케이시 무술은 팔꿈치와 무릎, 자신의 체중을 활용, 오로지 감각에 의존하는 무술로, 케이시 무술을 접목시킨 <잭 리처>의 액션씬들은 누구의 도움도, 어떤 장치도 없이 오로지 자신의 몸으로 부딪히는 잭 리처만의 스타일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것이다.

톰 크루즈는 촬영 전부터 4개월간 고도의 훈련을 받으며 케이시 무술을 몸에 익히는 것은 물론,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여 잭 리처만의 와일드하고 남성적인 아날로그 액션을 완성해 냈다. 전세계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작 ‘잭 리처’만의 거친 매력을 새로운 액션 스타일 속에 담아낸 영화 <잭 리처>는 이전 할리우드 영화들과는 다른 보다 화끈하고 강력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선택한 2013년 첫 번째 할리우드 액션 대작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잭 리처>. 톰 크루즈의 짜릿한 액션 활약,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짜임새 있는 전개, 화끈한 오리지널 액션의 <잭 리처>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