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상담사와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전문인력에 대해 준회원은 3만원, 비회원은 6만원의 등록수수료가 부과된다.
협회 측은 그동안 전문인력 등록 및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의 대부분을 정회원의 회비로 충당해왔기 때문에 이번 수수료 부과는 실비에 대한 합리적 비용분담이라고 설명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협회에 등록된 전문인력 중 70%가 준회원사와 비회원사 소속이지만 이들 기업이 부담하는 회비는 전체의 1.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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