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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시리즈 원년 배우 정준호, '가문의 귀환'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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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시리즈 원년 배우 정준호, '가문의 귀환'으로 '귀환'

▲가문시리즈원년배우정준호가'가문의귀환'출연소감을전하고있다.
▲가문시리즈원년배우정준호가'가문의귀환'출연소감을전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정준호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가문의 귀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정용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동근, 박근형, 정준호, 김민정, 윤두준, 손나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가문의 귀환10년 전,‘가문의 영광을 위해 명문대 출신 엘리트 벤처 사업가 대서를 사위로 들였던 조폭 가문 쓰리제이파. 10년 후, 쓰리제이파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 때문에 조폭을 청산하고장삼건설을 차려 어엿한 기업인으로서 건실한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쓰리제이파의 순수혈통 삼형제가 아닌 대서가 사장직을 맡게 되고,그의 곁에 새로운 여인 효정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가게 된다. 언젠간 대서가 회사를 몽땅 뺏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인 삼형제의 반란으로 스토리리를 담고 있다.

또한, 영화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가문의 수난에 이은, 정용기 감독의 다섯 번째 시리즈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