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코스피지수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7.14포인트(0.36%)오른 1956.76을 기록중이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7일 코스피지수는 외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1950선을 상회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개선 및 애플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반등으로 소폭 상승마감했다.
다우지수는 39.55포인트(0.30%) 오른 1만3074.04를 기록했다. S&P500 지수와 자스닥지수도 각각 0.33%, 0.52%씩 올랐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37만건을 기록, 전주대비 2만5000건 감소하며 3주 연속 감속세를 보였다.
이날 전일대비 3.55포인트, 0.18% 오른 1953.17에 개장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수기조를 이어가며 6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도 22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91억원 매도우위로 사흘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 0.2%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등은 소폭 하락중이다. 한국전력(0.9%), POSCO(1.5%), 신한지주(0.1%), 현대중공업(0.2%)등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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