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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재정절벽 협상 진전 상승출발 1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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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재정절벽 협상 진전 상승출발 1949.23



▲ 6일 코스피지수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47포인트(0.13%)오른 1949.51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2.19포인트(0.11%) 오른 1949.23에 거래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와 재정절벽 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애플 주가가 급락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1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예상치인 53.5를 상회한 54.7을 기록했다. 이는 9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2013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가격은 전일대비 62센트 하락한 배럴당 87.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1.51포인트(0.08%) 오른 1948.55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이 350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도 32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387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1.59% 오르는 가운데 철강금속(0.74%)과 운수장비(0.40%) 등이 상승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럽연합(EU)의 과징금 부과 소식으로 LG전자가 3% 넘게 하락하고 있고 삼성SDI도 3%대로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0.55% 상승중이며 현대차와 포스코,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등이 상승중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