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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하루만에 약세 7.76p↓ 1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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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등 하루만에 약세 7.76p↓ 1932.26



▲ 4일 코스피지수가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7.66포인트(-0.40%)내린 1932.36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4일 코스피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6포인트 (0.40%) 하락한 1932.26을 기록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다시 불거진 재정절벽 이슈와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우려에 약보함으로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보다 7.36포인트(0.38%) 내린 1932.66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기관이 13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8억원 47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93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12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81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운수창고(1.46%), 의료정밀(1.01%), 증권(0.96%)의 하락세가 뚜렷하다. 섬유의복(0.64%), 전기가스업(0.56%), 통신업(0.43%) 등은 소폭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 종목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0%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POSCO(1.54%), 신한지주(0.73%), 기아차(0.80%), LG화학(0.64%), 한국전력(0.93%), 현대중공업(0.96%)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차, 삼성생명 등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88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37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04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