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코스피지수가 오전 9기 18분 현재 10.77포인트(0.55%)오른 1943.67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3일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앞서 전주 뉴욕 증시는 재정절벽을 둘러싼 공방이 지속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개인소비는 전월 대비 0.2% 감소하며 5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 (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4달러 ( 0.95%) 상승한 배럴당 88.91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개인은 73억원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27억원 매수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총 73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0.85% 상승중이며, 현대차와 기아차도 1%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 KB금융 등은 하락중이다.
상한가 없이 32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해 234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2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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