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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한주택보증, 시장활성화·서민주거 안정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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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대한주택보증, 시장활성화·서민주거 안정 역할 ‘톡톡’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택시장 활성화와 서민주거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이와 관련 신상품 8건을 시장 출시해 운용하고 있다.

우선 대한주택보증은 공기업으로서 서민주거안정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임차인 보호 및 자금조달지원 상품인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주택임차자금보증, 전세임대주택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을 선보였다.

또한 어려운 주택건설 경기를 감안해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PF대출유동화보증, 분양대금채권유동화보증 등 유동화보증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재개발ㆍ재건축 등 침체된 정비사업 활성화 유도를 위해 정비사업자금대출보증, 리모델링자금보증도 시장에 내놨다.

이 같은 신상품 8건은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7조1000억워 이상의 보증실적을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주택보증은 ‘新 비전 2022’ 달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新 비전 2020’이란 ‘집에 대한 꿈을 지키는 최고의 금융파트너’를 모토로 연간보증금액 80조원, 보증수익 5000억원, 신용평가등급 AAA를 핵심 내용을 하고 있다.

이는 정부 정책변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지속성장 토대 마련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주택보증은 △기업신용등급 AAA(최고 등급) 획득 △주택보증제도 해외수출 추진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신규 보증상품 개발을 위해 CEO 주도 현장경영 추진 △CEO 주도 조직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김선규 사장은 “서민 주거안정과 사회적 안정망 확충에 주력해 국민 주거의 질 향상과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역할 모색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문 공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그간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십분 발휘해 열정적으로 경영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