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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부영주택, 3년 할부분양 혜택 제주삼화 ‘사랑으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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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특집]부영주택, 3년 할부분양 혜택 제주삼화 ‘사랑으로’ 분양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부영주택이 제주삼화지구에 3년 할부분양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랑으로’ 부영을 분양하고 있다.
제주삼화지구 ‘사랑으로’부영 2ㆍ3차는 지상 12층, 23개동, 전용면적 66~84㎡ 972세대 규모다.

2차는 올해 12월에, 3차는 내년 5월에 입주예정이다.

제주공항과 제주시청으로부터 약 5~10km 지점에 위치한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은 북쪽으로는 일주도로와 인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연삼로와 연결돼 있어 구제주와 신제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택지지구 인근에는 총 6개의 초, 중, 고교 및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가 있으며 지구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시 국민체육센터, 제주시 우당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풍부한 여가공간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모든 세대 바닥전체에 강화마루가 시공되며 전ㆍ후면 발코니 확장과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가스오븐렌지 등 다양한 생활 전자제품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입주가 가능하며 동ㆍ호수를 지정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어 발품을 서두르면 조망권이 빼어난 물건을 확보할 수 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각각 1억8000만원과 2억3000만원선이다.

또한 부영주택은 양도세 면제혜택이 적용되는 춘천칠전, 익산배산1차, 광주첨단2지구에서 ‘사랑으로’부영 50~84㎡, 총 3000세대를 공급 중이다.

3년간 할부 분양을 실시해 계약자들에게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전 단지가 도시계획에 위해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해 기반시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ㆍ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