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순위 청약에서 미달했던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3순위 모집에 수도권 청약자들의 대거 몰리면서 청약 마감하는데 성공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2.59㎡(구 29평형)는 1.64대 184.98㎡(구 34평형A)는 1.51대 184.94㎡(구 34평형B)는 4.32대 184.92㎡(구 34평형C)는 1.26대 1125.51㎡(구 47평형)는 1.13대 1147.99㎡(구 55평형B)는 2.27대 1148.72㎡(구 55평형A)는 2.87대 1, 196.04㎡는 13대 1의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F21블록의 125.51㎡경우 최근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추세인 대형평형 상품임에도 1순위에서 마감됐고, 196.04㎡는 평균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편 지난 6월 분양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수도권 청약자 비율이 19%에 머물렀던 반면 이번 청약에는 수도권 청약자 비율이 약 41%로 집계됐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2일이며, 계약기간은 27일~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