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지구는 최근 신세계 복합쇼핑몰 출점이 결정됐고, 은평뉴타운과 접해 있는데다 자체면적만 506만㎡에 이르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사업지구여서 주목받고 있다.
분양필지 인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매일방송, 지식산업센터 등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며 신세계 출점결정으로 약 3000여명의 고용창출과 하루 수만명의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돼 임대수요가 탄탄할 것이라고 LH측은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허용 가구수가 3가구에서 7가구로 늘고 층수규제도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완화됐다.
오는 23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받고 같은 날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12월3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의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고양직할사업단 판매부(031-960-98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