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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로 사랑나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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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로 사랑나눔 활동 펼쳐

▲ 왼쪽부터 남산원 박흥식 원장, CF모델 이세영·이병준, 롯데제과 정상철 본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 CF모델들과 함께 촬영지였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 빼빼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병준, 이세영 등 빼빼로 CF모델들은 지난 8일 서울 남산입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1000여만원 상당)을 박흥식 원장에게 전달하고, 이곳 어린이들과 빼빼로게임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 1만갑을 전달하고, 이곳 어린이들과 빼빼로게임 등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 1만갑을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을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보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 제품은 캄보디아 내 국내 봉사단체 5(기아대책, 코피온, 다일복지재단, 굿네이버스, 좋은학교)에서 나눠주기로 했다.


롯데제과가 국경을 넘어 이웃나라의 어린이들에게까지 빼빼로를 전달하는 것은 빼빼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빼빼로데이 역시 미국 일본 등 많은 나라에 확산됨에 따라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한편 롯데제과는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8만갑(8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