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컨’물동량 전년동기 比 1.6% 감소

기사입력 : 2012-11-07 13:21 (최종수정 2015-02-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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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의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을 지난해 같은달(189만8000TEU)에 비해 1.6% 감소한 186만8000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세계경기 위축, 내수부진 등의 국내외 경제 여건의 침체에 기인한 것이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수출입화물(112만9000TEU)은 세계경기 위축,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117만5000TEU) 대비 소폭 감소(3만TEU↓, 3.9%↓)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환적화물(71만3000TEU)은 부산항의 미국(10.2%↑), 일본(10.0%↑), 중국(8.5%↑) 환적물량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68만3000TEU)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산항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0.6% 증가한 142만3000TEU를, 환적화물은 68만8000TEU(6.1%↑)를 기록할 전망이다.

광양항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6% 감소한 17만4000TEU를 처리했으며, 환적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6% 감소한 2만3000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입화물은 주요 수출물량인 자동차(러시아), 석유화학(중국 및 동남아)화물의 감소의 영향으로 0.6% 감소한 15만1000TEU를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외 경제동향 등을 고려할 때 과거와 같은 물동량 증가세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면서 “중국 등 주변 항만 동향, 해운․항만 여건변화를 지속 점검하고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통한 물량 창출 등 항만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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