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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푸드’ 수험생 건강관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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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푸드’ 수험생 건강관리 도움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건강 관리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브레인 푸드가 주목 받으면서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풍부한 콩으로 만든 영양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뇌가 활동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한데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전날 저녁 식사에서 얻은 영양분만으로는 에너지가 부족해 시험을 치러야 하는 오전에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동아오츠카의 ‘우리두유 든든한 고구마’는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있는 두유 제품으로 군고구마가 들어 있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시험장에 들고 가기 편한 영양바 제품도 좋다.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대두가루)과 건 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소이조이는 대두를 주재료로 만들어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은 두뇌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인 레시틴이 많아 기억력을 높이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 이로운 식품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콩과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특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콩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수험생 영양 간식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