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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安, 오늘 서울광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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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安, 오늘 서울광장에서 만난다


[글로벌이코노믹=주진 기자] 대선을 43일 앞둔 6일, 여야 주요 대선 주자들이 한 자리에서 조우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전국수산인한마음전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에 앞서 여의도 당사에서 정치쇄신안을 발표한다.

문 후보 역시 이날 오전 9시 중앙당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정치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고 당 쇄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30분 문워크카페에서 `내가 선택한 첫번째 대통령' 생애 첫 투표자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하며, 오후 3시30분에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한다.

안 후보는 오전 10시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열리는 국정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20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목사를 예방한다.

이후 오후 6시 백범기념관에서 문 후보와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