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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 아이폰5 액세서리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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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 아이폰5 액세서리 시판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아이폰5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용 케이스 17종을 국내에 공식 시판한다.

아이폰5 국내 판매가 임박함에 따라 천연가죽, 메탈릭, 크리스탈, 소프트터치 코팅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 디자인의 2차 액세서리를 추가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 인케이스 레더 스냅 케이스인케이스 아이폰5 전용 케이스는 아이폰이 첫 출시된 이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밀한 피팅감과 보호 기능을 강화 했다. 여기에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을 돋보일 수 있도록 미니멀한 디자인이 더해져 더욱 강력해 졌다.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고무레일(슬라이더 케이스 적용)은 외부의 충격은 물론 본체에 끼울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보호한다. 또 인케이스만의 내구성 높은 최소 1mm 두께의 하드쉘 플라스틱을 적용해 아이폰5와 완벽하게 피팅하면서 보호 기능은 강화 됐다.

유통 채널도 더욱 확대 됐다. 애플 관련 2차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중 처음으로 백화점(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 진출해 다양한 제품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편집숍,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 온라인 스토어 등 기존 판매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인케이스코리아 양준무 대표는“인케이스는 지난 9월 아이폰5 공개와 동시에 전용 케이스 모델을 공개 및 예약판매에 나섰고 이제 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있다”며 “현재 백화점은 물론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고객들이 새로운 아이폰5 케이스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케이스의 새로운 아이폰5 전용 케이스는 프리미엄 천연소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레더 스냅 케이스(7만8000원), 미세한 펄이 반짝이는 크리스탈 슬라이더 케이스(5만원), 금속 느낌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메탈릭 슬라이더 케이스(5만원) 등 다양한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또 실버, 라즈베리, 일렉트릭 옐로우, 보라색 등 색상 선택의 폭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