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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부작용신고센터 내달 1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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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부작용신고센터 내달 1일 가동

[글로벌이코노믹=이순용 기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의약품부작용신고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문인력 4명을 배치, 대표전화(1644-6223)로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접수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의약품안전원은 앞서 지난 1일 인터넷 유해사례보고시스템(www.drugsafe.or.kr) 운영을 시작했다.

의약품안전원 관계자는 "인터넷 유해사례보고시스템에 이어 다음달 부작용신고센터 운영으로 온·오프라인 의약품 부작용 신고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