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그레고르 체사크 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청장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협회에서 '한국-폴란드 의약품·의료기기 협력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부·식약청 담당자와는 폴란드 진출 시 인허가 제도 간소화 등 정부 간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백신과 항암제, 제네릭 의약품(복제약) 등을 생산하는 국내 제약기업과 의료기기 업체와 비즈니스 포럼을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여를 원하면 26일까지 이메일(whoami529@khidi.or.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