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는 지난해 말부터 국내 대도시를 중심으로 임페리얼의 투명 라벨에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 새로 디자인 한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광주 에디션은 평창, 제주, 부산, 대구에 이은 다섯 번째 제품.
또 대표적인 자연유산인 무등산 서석대를 세련된 그래픽으로 담아내 광주시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을 표현했다.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광주'의 출고가는 500ml 기준 2만4915원으로 일반 임페리얼 클래식 12의 가격과 동일하다. 가정용 제품은 광주 지역 내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위스키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시티 에디션이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각 도시의 자산인 자연 경관과 그 도시의 열정, 에너지를 담은 의미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향후 차별화되는 마케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