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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주년 기념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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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2주년 기념 시민들에게 깜짝 선물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8일 창립 2주년을 맞이해 실제 고객과의 소통의 공간을 목표로 자체 커피전문점 ‘위메이크커피’를 본사 사옥 1층에 오픈한다.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체인점이 아닌 위메프 본사 사옥 1층에 마련된 직접 운영 매장이며 커피점 사업 참여 같은 비즈니스 목적과 수익창출의 목표가 아닌 위메프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들과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한다는 것이 매장 설립의 이유다.
▲ 위메프 ‘위메이크커피’ 이미지실제 위메프의 이름을 내걸고 운영하는 만큼 커피 자체 경쟁력에서도 결코 기존 커피전문점과 뒤지지 않는 원두와 제조과정 그리고 품질을 자신한다. 그러나 가격은 고객 직접 소통 공간의 취지에 맞게 거의 모든 메뉴가 다른 커피 전문점의 절반수준이다. (아메리카노 1900원, 라떼 2200원, 모카 2500원 등)

고객이자 시민인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자는 목표로 강남운전면허 시험장 가는 길에 있는 위치를 감안 1년내내 실제 운전면허시험 응시표를 가져오면 아메리카노를 1000에 판매한다.

특별히 창립 2주년을 기념해 8일 하루 동안은 위메이크커피 전체 커피메뉴에 대해 모두 1000원에 팔며 또한 TGIF 수퍼딜과 웅진플레이도시 수퍼딜 등 다양한 축하딜이 동시 진행된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창립2주년을 맞아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연간 수백만명이 지나가는 삼성역 1번출구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가는 길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응시표 지참시 아메리카노 연중 1000원의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 실장은 ““실제 위메프 고객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커피점이 되는 게 작은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