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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시도 0.60%↑ 19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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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만에 반등시도 0.60%↑ 1931.44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11.44포인트(0.60%) 상승한 1931.44에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뉴욕 증시가 독일 헌법재판소 판결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됐다.
이같은 상황에서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1.92포인트(0.62%) 오른 1931.92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장 초반부터 매물을 내놓고 있는 반면 기관은 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6억원, 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기관은 101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85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비차익거래에서 65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 특히 의료정밀이 5.56%상승하고 있고, 건설업(1.01%) 운송장비(0.72%) 등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0.64% 오른 1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1.38%), 현대중공업(2.95%), SK이노베이션(0.89%), SK하이닉스(0.68%) 등도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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