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지친 몸과 피부, 이렇게 가꾸세요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최근 부쩍 서늘해진 날씨 속에 여름 내내 바캉스에 지친 몸을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체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 필요한 때다.

바캉스 이전과 같은 몸 상태와 피부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기능성 화장품 사용이 필수다.
이때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련 제품 선택도 잘해야 하는데, 운동목적에 맞게 제품별 특징을 꼼꼼히 체크해 구입해야 한다.

이에 르까프는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는 러닝용 여성 레깅스를 출시했다.

르까프 러닝용 레깅스는 2012FW 시즌에 선보인 기능성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운동 시에 편안한 신체 상태를 유지해준다.

또한 움직임으로 인해 마찰이 많은 부분에는 이 소재 패치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액티브한 절개로 포인틀르 준 것이 특징이다. 바람막이 재킷이나 트레이닝복과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서는 항균, 항취 및 흡한속건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속옷 '엑스-스타틱(X-STATIC) 시리즈'가 인기다.

엑스-스타틱 기능성 속옷 시리즈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쿨맥스 소재에 항균 및 항취 기능이 탁월한 엑스-스타틱 원사를 넣어 운동으로 땀이 나도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은 반팔 러닝, 민소매 상의, 사각팬티, 삼각팬티 등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용은 러닝, 브라, 팬티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케이스위스가 FW시즌을 맞아 선보인 러닝화 '블레이드 맥스 스트롱'은 신발 전체 갑피에 메쉬 소재를 이중으로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러닝을 해도신발이 쉽게 손상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통풍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오래 신고 달려도 쾌적하다. 전체적으로 감각적인 블랙, 그레이 톤이기 때문에 운동복, 일상복 등 어떤 스타일에 매치하기 편리하다.

색상은 블루-그레이, 라임-블랙, 핑크-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남녀 공용 제품이다.

한편, 바캉스 기간 동안 메마른 피부에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분 마스크로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강한 햇볕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에는 수분 보충이 필수적이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된 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 지기 쉬운데, 이에 자극 받은 피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과 진정효과를 가진 제품이 필요하다.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는 피부 가장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젊음을 활성화시켜 주는 제니피끄 엑티베이터 1병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고농축 마스크 제품이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로 얼굴에 닿는 순간 피부에 바로 밀착되면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뛰어난 보습 효과, 피부 진정 효과가 가장 큰 특징인 제니피끄 세컨드 스킨 마스크는 휴가지에서나 휴가 후 집에서도 즉각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수입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올리고 떼르말 애프터 썬케어는 페이스와 바디에 함께 사용하는 애프터 썬 로션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이템이다.

순수 플랑크톤 추출물(PTP)과 미네랄 미량 원소, 비타민E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손상을 완화시켜주며 피부 노화를 방지해 준다. 베라가못, 레몬, 민트, 피치, 라즈베리 등 열대 과일향으로 쿨링 및 리프레싱 효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