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첫 수확 쌀 단독 판매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담은 여수 청조미 10kg을 2만7900원( 사진)에 온라인몰 단독 판매한다.


오는 27~29일 단 3일간 3000포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청조미’는 G마켓이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농협과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생산한 것으로, 지난 4월 모내기해 8월 20일 첫 수매한 햅쌀이다.



주문 시 여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도정 후에 제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농협중앙회 혼합곡(2kg)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G마켓 신선식품팀 김윤상 팀장은 “‘청조미는 남도 끝 자락에 위치한 여수에서 신선한 남해의 해풍을 맞으며 자라 고소하고 찰기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며 “올해 첫 수확한 햅쌀을 알뜰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