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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인재양성 위한 전략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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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인재양성 위한 전략토론회 열려

[글로벌이코노믹=이승호 기자]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적 투자인 인재양성사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KOHI, 원장 이상용)은 22일 오전 11시, 보건·복지·식의약·HRD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보건복지인재양성 전략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복지 인재양성 사업의 범위와 목표정립 ▲보건복지분야 교육현황 파악 및 과제도출 ▲보건복지 인재양성 기관별 역할분담 및 협력 체계 강화 등 우리나라 보건복지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KOHI 이상용 원장은 “보다 거시적 관점에서 국가차원의 보건복지인재양성의 전략적 맵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관의 역할과 기능의 재정립을 통해 보건복지인재양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