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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매출 2013년부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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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매출 2013년부터 반영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대신증권은 17일 위메이드의 2013년부터 모바일게임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3분기부터 모바일게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 실적악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르의전설 2’의 매출감소와 콘텐츠 업데이트 부재, 카카오톡 게임센터 오픈 지연 등이 위메이드의 2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발생시켰다고 분석했다. 위메이드(112040)는 개장전 전 거래일과 동일한 4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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