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08년 국제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2980만원) 이후 43개월만에 3000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8%로 강동구(-0.36%)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송파구(-0.29%), 노원구(-0.12%), 강남구∙양천구(-0.08%), 관악구(-0.07%), 구로구∙동대문구∙영등포구∙성북구(-0.05%) 등이 뒤를 이었다.
강동구는 둔촌주공이 하락했다. 둔촌동 둔촌주공2단지 82㎡가 3000만원 하락한 7억~7억2000만원,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112㎡가 3000만원 하락한 7억~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33㎡가 1000만원 하락한 4억2000만~4억3000만원, 가락시영2차 56㎡가 1000만원 하락한 6억2000만~6억3000만원이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4단지 99㎡가 1000만원 하락한 3억7000만~3억9000만원, 월계동 삼호4차 82㎡가 500만원 하락한 2억4500만~2억60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신도시가 -0.05%, 경기와 인천은 각각 -0.01%을 기록했다.
지방 매매가 변동률은 부산(-0.01%)이 하락, 제주(0.01%)가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는 보합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