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주진 기자] CJ오쇼핑은 소셜커머스 '오클락' 어플리케이션(어플)을 1일 출시했다.
주력사업인 TV홈쇼핑 성장세가 크게 둔화한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CJ오쇼핑은 오클락 매출은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7배 늘었으며, 상반기 성장폭은 더 컸다고 전했다.
CJ오쇼핑은 쇼핑 패턴을 분석해 서비스를 개인화하고 SNS를 통한 공유기능을 강화해 기존 소셜커머스 시장의 맹주인 티켓몬스터, 쿠팡 등과 겨룰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아이폰용은 15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