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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상장 첫날 신고식 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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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상장 첫날 신고식 혹독

[글로벌이코노믹=김승섭기자]

국내 렌터카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AJ렌터카가 상장 첫날인 27일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공모가는 7000원인데 오전 9시 32분 현재 거래가는 6290원이다. 이는 치초가 대비 2.63%내린 수치다.

시가총액 기준 유가증권시장 375위 상장사인 AJ렌터카는 1988년 설립돼 20여 년간 국내 렌터카 시장을 선도해 왔으며 렌터카 시장 평균 성장률 12%를 상회하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3985억원, 영업이익 454억원, 순이익 142억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0억원과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3억원, 23억원을 크게 웃돌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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